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승만 이래 내내 쌓여 온 적폐는, 70여 년 간 이 나라에 또아리를 틀어온 어둠은 박근혜 하나 치웠다고 해서 걷히는 게 아니다. 그래도 오늘은 술 마시자! 축하다 축하!
같이 마실 만한 친구가 없다는 게 약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