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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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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원더풀데이즈OST)


작사 이승열 작곡 강현민 노래 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 듯 보이는 여기 이 곳

모자란 것 하나 있어


사랑 마른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 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 곳

모든걸 걸어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수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게 아직 불안해

견딜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 것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 사랑한 이 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알수없는 내일을 기다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없는 설레임에

알수없는 내일을 기다려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없는 설레임에

알수없는 내일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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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날,

전화 한 통, 노래 한 곡으로 작은 위안을 얻는다.

힘내야지...


고마워요, 정말로.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