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그래서, 보고 싶지 않다.
내 사랑이 끝나가기 시작한다는 막연한 예감이 든다. 거의 1년 간 안 봤으니 그럴 때도 되긴 했지.
....다음엔 이런 일 없었으면 싶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