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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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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issueId=682&newsid=20140820004206108

 

아침부터 짜증나는 기사 하나. 아놔 새민련 이 볍진 새퀴들한테는 애초에 큰 기대를 안 걸었지만 새삼 딥빡친다. 대체 니네는 하는 게 뭐냐? 그래도 제 1야당이니 말로만 반 새누리당 외치면 최소한 지금의 위치는 유지할 수 있다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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