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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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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072720407210351

 

 

날도 덥고 잠들기는 글렀고 기분은 미묘하고.... 선링크 후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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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이형 이런 거 괴로워하는구나, 수인이형 내가 좀 해칠께. 저 중 몇 가지는 당하면 나도 괴로울 거 같긴 한데 형한테 해보고 싶어 허억허억. 역지사지? 그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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