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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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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기반으로 한 재창작이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놀란 감독의 영화를 인상 깊게 보았고, 그 강한 인상만큼이나 불만도 적지 않았던 나의 개인적인 팬심에 의해 쓰여진 것이며 영화의 공식 설정은 물론 배트맨 원작 코믹스와의 설정들과도 충돌하는 부분이 다수 있다. 또한, 나만의 재해석이나 오리지널 설정도 포함되어 있다. '나만의 다크나이트 라이즈'라는 의미에서 제목을 바꿀까 생각도 해봤는데('다크 나이트 어센션'이나, '고담 나이트' 등의 제목을 생각해 봤다)... 영화와는 이래저래 바뀐 부분이 많긴 하지만, '영웅의 좌절과 재기'라는 면에 있어서는 영화의 줄기를 따르고 있기에 그냥 라이즈로 결정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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