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051010f5e174d13564940114c135646115a5f1f&nWidth=640&nHeight=480&isAutoPlay=1

현장에 있을 수 없다면 있을 수 없는 대로, 매일 최소 1시간은 생중계 봐야지... 에휴. 며칠 쉬었으니 내일은 다시 나가 봐야겠다.

이하는 디씨 외수갤에 올라온 외수횽의 명문.
---------------------------------------------------------------------------------
그토록 매운탕이 먹고 싶으냐

낚시의 달인처럼 행세하던 놈이
막상 강에 나가니까
베스와 쏘가리도 구분하지 못한다
그 사실을 확인하고도
어떤  멍청이들은
그 놈이 월척을 낚아 올릴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저버리지 못한 채
매운탕을 끓일 준비를 한다
아놔, 매운탕은 뭐
자갈에 고추장 풀어서 끓이는 거냐
냄비에 물 끓는 소리가 공허하면서도 시끄럽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