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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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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농성을 하던 노조 조합원을 경찰이 밀어내고 화물차를 출차시켰는데, 쓰러진 조합원 한 명을 화물차가 깔아 뭉개고 지나갔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그 조합원은 바로 작년 3월, 지금의 이재명 정부가 말로만 찬양하는 '빛의 혁명'의 불꽃 하나였다. 당시 그 분이 쓴 대자보다.

 

명복을 빈다는 말조차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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