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한 김에 일단 응급처치는 해놨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드디어 미뤄놨던 데탑을 맞출 때가 왔구나 싶어서 다나와를 뒤적대고 있는 중. 원래 90만원 정도를 생각했는데 윈도우 값을 계산에 안 넣었다, 시벌탱. "나도... 나도 위처 3랑 엑스컴 할 거야!" 라는 생각으로 이래저래 더하고 빼봤는데 도저히 100만원 밑으로 줄일 각이 안 나온다. 그럭저럭 허용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우겨 넣어 봤는데 최종적으로 100만원이 좀 넘는 상태. 이를 어쩐다... 모니터를 한 사이즈 줄일까... 24인치여도 그럭저럭 할 만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