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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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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자주 아픈가 모르겠다. 몸에선 열이 나는데 더럽게 춥다. 건강 상태가 나빠졌나...?


소설은... 간신히 내일치 분량 마감 넘기긴 했는데 분량이 좀 짧다. 심리 묘사도 다소 부실하고. 원래 오늘치 연재분으로 이번 챕터 끝내려고 했는데,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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