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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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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브 바커의 <미드 나이트 미트 트레인>과 스티븐 킹의 <애완동물 공동묘지>에서 나타난 공포의 키워드를 분석해서 미국인이 갖고 있는 '두려움'의 두 원형을 추출해 내고, 그것이 한국인 입장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비교 분석한 글. 2회 파운틴 리뷰 공모전에 내서 최우수상에 뽑혔다. ...그것까진 좋았는데, 뽑혀서 실리자마자 파운틴이 폐간되어 버렸다. 안습. 시부엉 내가 투고하는 데는 어째 코너가 폐지되거나 잡지 자체가 폐간되거나 왜 죄다 이 모양인가 몰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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