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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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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눈은 칼 맑스, 파란 눈은 프리드리히 엥겔스라고 한다. 몇 달 전에 <멋진 신세계>를 다시 읽었었는데 오늘 이런 걸 발견했다...

 

블로그 히트 수가 다시 감소 추세다.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

 

출처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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