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이런 트윗을 발견했다.


출판도 집필도 실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을 찾기 위한 일이다. 도서 시장이라는 우주에 책이라는 금속판을 보내는 거다. 그리고 그 어두운 공간에 레이더를 맞추고 기다린다.


“휴스턴,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사실 기력도 용기도 떨어져 있었는데, 재개할까.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