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그저 적당히 얼버무리거나,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 내에서 거짓말을 하는 게 익숙해졌다. 억지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이제 와서 굳이 바뀌고 싶지도 않다.

 

그러니, 난 빨리 죽어 아무 것도 아닌 게 되길 바란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