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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낀 건, 그 사람은 '정신적 긴장의 완급을 적절히 조절하는 법' 내지 '삶을 즐기는 법'을 꽤 잘 알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다. ...어딘가의 누군가와는 달리 말이지.
그 사람과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갖고 있지만... 난 내가 생각해 봐도, '함께 있어서 즐겁고 유쾌할' 타입과는 거리가 멀다.
뭐, 연이 있다면 닿겠지.
연애 감정 같은 건 아니니... 조급해할 이유는 없다.
ps=다크나이트 보고 옴. 자세한 감상은 차후에. 간단 감상은,
"'광대'로써의 조커는 잭 니콜슨의 조커 쪽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