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완독.
리뷰 하나 써서... 요번에 거울 제출용 원고는 이걸로 땜빵할 생각. 안 그래도 전에 진아님이 라노베나 환협지 리뷰도 종종 올라오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니.
성준형에게 할 소소한 질문 2가지:
*옵스의 비마너스는 설정 상 나노 코팅을 통해 빛을 왜곡시킴으로서 가시광선 범위에서 사라지는 원리로 투명화하고, 한 발 더 나아가 레이더 전파까지 투과시킨다. 하지만 빛을 왜곡시켜서 투명화한다면 비마너스 내부에서도 외부를 보지 못할 텐데?
*순일 성격이 형을 닮았뜸, 모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