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from distance

송골매, "아가에게"

자레드 갈렝 2012. 10. 28. 05:26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이 임신 중이신 모양이다.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절반씩 닮은 아이가 자라는 걸 지켜보며 행복하시겠지, 그거면 됐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내게는 나 혼자서 이뤄야만 할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