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어떤
자레드 갈렝
2011. 1. 9. 23:48
꿈을 꿨다.
그 꿈 속의 나는 더 이상 과거를 두려워 하지 않은 채, 거기에 맞서고 있었다. 내가 꿈꾸는 강함에의 이상을, 그 꿈 속의 나는 이뤄내고 있었다.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걸 갖고 있는 건 멋진 일이다. 나는 내내 내가 '강함'을 이룰 수 있을 지를 의심해 왔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 의심은 끝나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견디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때까지.
난, 다르게 사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 꿈 속의 나는 더 이상 과거를 두려워 하지 않은 채, 거기에 맞서고 있었다. 내가 꿈꾸는 강함에의 이상을, 그 꿈 속의 나는 이뤄내고 있었다.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걸 갖고 있는 건 멋진 일이다. 나는 내내 내가 '강함'을 이룰 수 있을 지를 의심해 왔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 의심은 끝나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견디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때까지.
난, 다르게 사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