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오랫동안 고민하던 문제 하나가...

자레드 갈렝 2008. 6. 24. 00:49
과연 잘 해결될 지는 아직 확신을 못하겠지만, 비로소 마무리지어질 듯 하다.

예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섣부른 판단이었던 모양이다.


난 '진실이냐 절교냐'를 요구했고, 그 사람은 진실을 택했다. 이걸로... 됐다.

내게 남겨진 문제들은... 여전히 아찔하리만큼 많다. 그러나, 난 이걸로 좀 더 강해졌으며, 내 자유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그리고, 난 더 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