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from distance
Marylin manson, "Coma white" acoustic
자레드 갈렝
2010. 5. 2. 03:34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몇 년 전의 내가 지금의 내 앞에 있다면, 난 어떻게 행동할까. 네가 지금 가장 간절히 원하는 건 끝내 이뤄지지 않는다고 비웃을까, 아니면 별 말 없이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할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모른 척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