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오늘의 짤방

자레드 갈렝 2009. 10. 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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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누군가의 칭찬이나 인정을 원해서 시작한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가끔씩, 왜 이런 기분이 들까. 누군가와 부딪치고 나면 유독 더 하다.

이번 주면 시험도 끝나고 하니... 주말에 한잔 하러 갈까.

ps=카뮈의 <페스트>를 읽으며 '페이지가 쓰러지지 않아ㅣ므;서흠ㄷㄱ서ㅑㅎ;ㅡ;샤ㅓ슈ㅣ발'을 연발하다 결국 눕히는데 성공. ...제기랄, 이걸 비교분석할 생각을 하자니 기쁘지 않아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