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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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갈렝 2009. 3. 27. 03:04

아마도 다시는 당신과 이야기하고, 웃고, 그 따스한 눈을 들여다 볼 수 없겠지만

고맙고 기뻐요.

더 긴 시간이 지나고, 당신이 추억이 되고 나면

입 밖에 내어 말할게요.
 
사랑했다고.

두려움은 많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