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한 동안...
자레드 갈렝
2009. 2. 15. 01:49
잘 견뎌오고 있었는데도, 불현듯 미칠듯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마치 오늘 밤처럼.
오늘은 좀 마셔야겠다.
만약 저 하늘에도 정이 있다면,
흘러가는 홍진 속에
누가 운명을 정하였을까.
오늘은 좀 마셔야겠다.
만약 저 하늘에도 정이 있다면,
흘러가는 홍진 속에
누가 운명을 정하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