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안희정에 대해선 '그래봤자 보수 정치가지' 싶어서 밀 마음은 안 들었지만
자레드 갈렝
2018. 3. 5. 21:00
그래도 성추행은 안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음.... 최소한으로 잡아도 불륜이다.....
굳이 지지할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그나마 정상적인 보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씁쓸하다. 진보의 성장을 위해서는 보수 쪽에도 구 새누리당의 사람 모양 쓰레기들이 아니라 좋은 라이벌이 필요하다. 안희정이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싶었었는데... 에잉 씁.
한 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