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오랜만에

자레드 갈렝 2013. 5. 15. 01:17

쓸 데 없는 꿈을 꿨다. 전에는 그런 꿈을 꾸는 도중에는 더 없이 행복하다가도, 깨고 나면 그 모든 행복감이 모멸감으로 바뀌곤 했다.

 

이제는, 그 꿈 도중에 이것이 꿈이라는 걸 알아챈다.

 

 

다시 잠들기는 글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