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CALENDAR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기분도 좀 뭣하고, 비도 오고... 기분 전환용으로 슥슥.
-------------------------------------------------------------------------------

1)
명박산성! 국보 제 747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종(狂宗)(연호:조지) 부시 8년(戊子年)에 조선국 서공(鼠公) 이명박이 쌓은 성으로 한양성의 내성(內城)이다.

성(城)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당시 육조거리에 막아놓은 기대마벽(機隊馬壁)이 백성들에 의해 치워지매, 그에 대신하여 보다 더 견고한 철궤로 쌓아올린 책(柵)에 불과하다.

이는 당시 서공(鼠公)의 사대주의 정책과 삼사(三司:조선,중앙,동아) 언관들의 부패를 책하는 촛불민심이 서공의 궁(宮)으로 향하는 것을 두려워 만든 것이다.
무자년(戊子年) 유월(六月) 패주(覇主) 두환을 몰아낸 일을 기념하여 백성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자, 한성부 포도대장 어(魚) 아무개의 지시로 하루 밤낮만에 쌓아올려져서 길 가던 도성의 백성들이 실로 괴이하게 여겼다.
한편으로는 그 풍경을 관람코저 모여든 백성이 그 머릿수를 헤아리매 팔만(포도청 추산)이 넘어, 도성 내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도 전한다.


출처: 서울대학교 포털

2)
이명박이 그 날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지었다는 시조

광화문 촛불밝은 밤에 뒷산에 홀로앉아


컨테이너 앞에 깔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들려오는 [명박퇴진]에 똥줄 바짝 타나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컨테이너로 성을 쌓겠소(부제:어떤 소통)

컨테이너로 성을 쌓겠소 (부제: 어떤 소통)

       -2MB-



   컨테이너로 성을 쌓겠소

   청와대까진 한참 거리
   물대포로 쏘고

   방패론 대가릴 찍지요


   촛불이 설친다 쫄리 있소.

   ‘아침이슬’은 공으로 들으랴오

   미쿡소가 찝찝하면

   안 사처먹어도 좋소


   왜 사냐고?

   주글래?

4)
하여가&단심가

광종(狂宗)(연호:조지) 부시 8년(戊子年)에 조선국 서공(鼠公) 쥐박이와 백성간에 주고간  시조(時調)이다.

당시 서공(鼠公)의 사대주의 정책과 삼사(三司:조선,중앙,동아) 언관들의 부패를 책하는 촛불민심이 서공의 궁(宮)으로 향하는 것이 두려워 쥐박이가 천민(賤民)들에게 하여가를 읊었으나,  이를들은 천민(賤民)들은 비소(


광우(狂牛)면 엇떠하리 운하(運河)면 엇떠하리

미황(美皇)과 본좌(本座)몸이 얽혀진들 엇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

                                                        쥐박이의 하여가 



이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잇고없고

쥐잡는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잇으랴

                                                            국민의 단심가

5)
촛불 헤는 밤

촛불 헤는 밤

                                                                              

                   -  2MB  -


청수가 막고 있는 광화문에는

촛불들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거리 속의 촛불들을 다 속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떠오르는 사기를

지금 다 못 치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임기가 4년 8개월이나 남아있는 까닭입니다.


촛불 하나에 거짓말과

촛불 하나에 빠큐와

촛불 하나에 기만과

촛불 하나에 위장과

촛불 하나에 컨테이너와

촛불 하나에 부시사마, 부시사마,


부시사마, 나는 촛불 하나에 내가 좋아라하는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BBK 때 책상을 같이 했던 경준이의 이름과 에리카 킴, 임연숙,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얼굴이 못생긴 마사지걸들의 이름과, 돈많은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컨테이너, 뉴라이트, 대운하, 747, 미국소,

'불함시수 문열', '라이어 조중동 왤케' 이런 소설가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읍니다.

촛불이 아스라이 멀 듯이.


부시사마,

그리고 당신은 멀리 백악관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촛불빛이 내린 청와대 뒷산 위에

대운하’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새워 외치는 촛불에는

촛불값 댄 배후가 있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배후를 찾아 조지고 냄비국민들이 사그라들면

청계천에 파란 녹조류가 피어나듯이

대운하’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삽질소리 무성할거외다

6)
이명박씨와 김윤옥씨에게 '받치는' 시

이 작품은 이명박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틱 서사시로서, 가사문학과 고려가요를 실용적으로 접목시킨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실험적인 시가 되겠니다.

 

 

 

찬이명박가(讚李明博歌)

 

 

MB사랑

 

 

대판시(大阪市:오사카시) 평야구(平野) 가미남(加美南)의 허름한 집

통크신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와

령민한 어린명박 함께 살고 있었는데

은사이신 일본선생 명박쨩을 살펴보고

사람됨이 특출하니 큰 인물이 되고말고

기묘한 예언을 하나 사람들이 믿지않네

     <후렴>

꾼따리 사기바리 아흐 동동다리

 ! 위증즐가 대평성대 고기궁물 조타 !

   

 

영세한 살림살이 귀국해도 그대로네

부지런히 일했지만 어렵기는 마찬가지

인고의 세월을 거쳐 성장하는 소년명박

은한(銀漢)이 삼경인 밤에 별을 보며 맹세했지

밀물같은 고난 앞에도 바위처럼 당당하리

수많은 어려움 헤치고 그의 의지 굳어가네

     <후렴>

꾼따리 사기바리 아흐 동동다리

 ! 위증즐가 대평성대 고기궁물 조타 !

 

 

장성한 명박청년 청운의 뜻을 품고

관주도 경제성장 첨병역할 자임하니

들불처럼 살아나네 한국경제 고도성장

은혜로다 현대건설 사장잘만나 살판났네

투지는 부르도자 머리는 커엄퓨러

기세몰아 정계진출 서울시장 오르셨네

     <후렴>

꾼따리 사기바리 아흐 동동다리

 ! 위증즐가 대평성대 고기궁물 조타 !

 

 

나랏님에 등국하니 백성들이 어엿뻐라

라면먹던 서민에게 질존고기 베푸시니

꼴뚜기가 부루스추고 온백성이 환호하네

참되신 우리 성군 이명박 대통령님

족하다 우리 행복이 하늘아래 최고라네

같은 뜻 같은 맘 모아 실용한국 건설하세

     <후렴>

꾼따리 사기바리 아흐 동동다리

 ! 위증즐가 대평성대 고기궁물 조타 !

 

 

 

 

-작가의 말-

 

 보시다시피 저는 이명박씨의 쥐쥐자입니다. 따라서 이 작품이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전혀 엉뚱한 의미로 읽혀질 확률은,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돈 찾으러 가다가 벼락맞아 뒈질 확률보다 낮니다.


이명박대통령에게 '받치는' 시 1편 보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52&articleId=67750


퍼가기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의 작품투고 받니다.

단, 이명박씨를 쥐쥐하시는 분들의 작품만 받니다.


7)
대통령 찬가

[대통령 찬가]


                      MB사랑

 

 

이것은 차라리 혁명이었다.

명사십리 모래밭 어딘 줄 모르게

박혀있던 돌멩이 조차 기뻐 웃는다.

이 명 박, 드디어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

개벽의 날은 이렇게 오고 말았다.

호국의 영령들이여 기뻐 하소서

로무현 정권아래 신음하던 빼앗긴 나날들

새날이 드디어 왔나니 이제는

끼리끼리 해처먹던 자들을 응징하고

야속함에 등돌렸던 영원한 우리의 친구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다.

친구에게 성의를 보이시고

소고기 수입하여 주린 백성 먹이시니

고것 참 일거양득

기상천외 신묘막측

너거들을 위한 정책이지만

나에게는 행복이어라.

먹성좋은 국민들이

고기맛을 보게되니

나오는 소리마다 명박찬양

가이 없다.

죽어도 이런 행복

어이하여 잊을손가

라면먹던 서민에게 고기주신 크신 사랑

 

 

-작가의 변-

저는 공개적인 대통령 지지자중의 한 사람이 되겠읍니다.

따라서 이 시가 작가의 의도와 달리 전혀 엉뚱한 의미로 읽힐 확률은,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돈 찾으러 가다가 벼락맞아 뒈질 확률보다 낮읍니다.


8)
선녀와 G박이

...보름달이 뜨자 사기꾼은 천개천으로 갔어요.  천개천 둘레에는 모기가 들끓고 G떼가 가득해 유행성 출혈열의 위험이 컸어요. 그런데 갑자기 일곱 빛깔 살 수 차를 타고 선녀들이 사뿐히 천개천으로 내려오는 것이 보였어요.


천개천에 내려온 선녀들은 날개옷을 훌훌 벗어 나뭇가지에 걸쳐 놓고, 천개천에 들어가 목욕을 했지요. 사기꾼은 못생긴 선녀가 서비스가 좋다는 생각에 꼴에 얼굴을 따지려고 했지만 눈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질 않았어요. 결국 사기꾼은 날개옷 한 벌을 감추어 버리고 기둥 뒤에 숨어서 기다렸어요.


얼마 후 선녀들은 목욕을 끝내고 자기의 날개옷을 찾아입기 시작했어요. “이런 C-PARK! 내 날개옷 어떤 멍멍이가 뽀려갔어? 야 이 삼대가 폭풍설사할 도둑늠으 BABY야!” 선녀는 발을 동동 굴렀지만 사기꾼은 폭풍설사 따위 두렵지 않았어요. 집에 朝 中 東이 넉넉히 쌓여있었거든요. 


"야 조땠어. 걍 겨마트에서 하나 사입어!“ 올라갈 시간이 되자 선녀들은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요. 그런데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 역시 공중부양으로 함께 올라가고 말았죠. 사기꾼의 소원은 한마디로 아 C 발꿈이 된 것이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날개옷을 입고 시장에 간 사기꾼에게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어요.

(위 그림은 특정 人物과는 관련이 없읍니다.)

그날 이후 사기꾼은 선녀의 날개옷을 항상 입고 다녔어요. 사기꾼이 시내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구경하러 왔는데 어떤 사람은 ‘옷이 날개’라는 속담을 더럽히지 말라며 화를 냈고 또 어떤 사람은 복장도착자라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어청수에 취한 경찰과 삼성떡에 눈먼 검찰은 사기꾼을 잡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정의로운 쌍구려의 여인들이 죽창과 몽둥이를 들고 몰려갔지만 사기꾼은 “으허허허허허 오해입니다”라는 쪽지만 남긴 채

니뽄에서 날아온 여오기를 타고 날아가 버렸답니다.



쌍구려의 여인들은 “G박아 G박아 꼬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는 노래를 부르며 사흘간 땅을 치며 울었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갑자기 사기꾼이 추락해 죽고 말았답니다. 알고 보니 여오기가 환승을 위해 사기꾼을 떨어뜨려버린 것이었지요. 그 이후로 쌍구려에서는 이 날을 ‘망박절’로  정하고 모든 백성들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무료로 즐기며 거리에 나와 황진이춤을 추었답니다.



작가의 변 : 언젠가 엄마가 되었을 때 자녀들에게 읽어줄 수 있을 만큼 꿈과 희망이 담긴 동화를 몆 자 적고 싶었읍니다. 금칙어가 너무 많아서 본의 아니게 암호문으로 적은 부분은 소설적 허용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9)
100일이 100년 된 듯 하다는데...

백일이 백년된 듯 하다는데

<쌍구려> 발행일 : 2008.06.18 / 여론/독자 A26 면  기고자 : 고모곰호 



이명박이 취임한 지 100일이 됐다. 아직 대가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셈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제정신 가진 사람 치고 이 100일이 마치 100년이나 된 듯이 느끼지 않는 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명박의 미친 측근들은 으레 이렇게 나올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원래 사탄의 무리 아니냐” 그러나 그게 아니다. 선거 때 이명박을 찍었거나, 찍지 않았더라도 왠만하면 밀어주려고 했던 사람 가운데 이런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아파트 값 때문에 이명박을 찍었던 필자의 모친께서도 쇠고기 문제에 대해 “ㅄ같은 색기”라거나 이명박의 일거수 일투족이 “쓰잘데없이 경망스럽다”는 비판을 연일 내놓고 계시다.



이상한 일은 또 있다. 어지간히 삽질했던 전 대통령들도 이맘 때쯤이면 지지율이 90%대를 웃돌았다. 몰아치는 듯 하던 개혁 드라이브나 환난의 위기의식 덕분만이 아니다. 새 대통령에게 따라붙는 ‘허니문 프리미엄’이 여기에 더해진 결과다. 지지자의 기대가 솟구치고, 반대자도 덕담을 건네고, 심지어 선거의 경쟁자까지 전도(前途)를 성원해줄 수밖에 없는 게 밀월 기간이다.


커플들도 만난지 100일이 되기 전까지는 서로 쌩얼도 가리고 트림도 자제하며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애쓰지 않던가.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요맘 때 지지도는 70%였으니 지금 이명박에 대한 지지도의 열 배도 넘는다.



이명박과 그 일당들은 왜 이런 바람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고작 100일밖에 안 됐는데, 그런 걸 거론하는 진의와 저의가 뭐냐, 너희가 들고 있는 초는 누구 돈으로 샀느냐고 따질 주제가 아니다.



대통령의 임기는 햇수로 5년, 달수로 60개월이다. 쉽게 말해 미국 소가 두 번 미쳐버리는 기간이다. 문제는 같은 기간이라도 임기 초와 임기 말은 시간의 값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뉴라이트의 마음의 조국인 미국에선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후 ‘취임 100일’이란 말이 생겨났다. 취임 후 10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그 대통령의 성패를 가른다는 이야기다.



이명박은 이 금싸라기 같은 100일을 ㅄ짓과 뻘소리만 하면서 소비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걸, 하루 4시간만 잔답시고 깝친 결과가 <가을소나기> 시청률을 향해 가는 지지율이다.



포인트는 역시 두 가지다.


첫째는 왜 벌써 하야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가다. 물론 하야 뿐 아니라 급사(急死)하라는 요구도 있다.


둘째는 전임자가 다들 누렸던 ‘허니문 프리미엄’을 왜 이명박은 누리지 못하는가다. 못생겨서? 그것도 이유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뭔가 이상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문제는 그걸 찾아내 수리하는 일이다. 수리가 불가(不可)하면 폐기하거나 리콜하면 된다. 지금 이명박의 최우선 과제는 자기 주제(主題)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 일을 하루 빨리 해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식이다. 목사들 불러다 놓고 국민들 욕하면서 낄낄대지 말고, 살고 싶으면 무족권 지가 하려던 것과 반대 방향으로 하면 된다. 꼴에 잔대가리 굴린다고 시간 끌다가 국민의 분노가 전경의 방패를 뛰어넘어 버리면 이명박은 그냥 뒤진다.







필자의 변 : 이것은 저의 순수 창작물이 아니라 할 말은 하는 신문 일등언론 조선일보에 5년전에 실린 독자 칼럼(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27864)
을 시국에 맞게 재해석해 본 글입니다. 일등언론에서도 이 정도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 주시온데 국가와 각하에 대한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휘갈긴 일개 공방 양민의 글 따위에 천민의원님들께서 사냥개를 푸시는 일은 없으리라 믿읍니다.


--------------------------------------------------------------------------------


<2MB문학상> 작품투고 방법

먼저 자신의 작품을 아고라의 게시판에 올립니다. 그 뒤, 이 위에 자신의 글의 링크를 추가해서 글을 새롭게 올려 주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 글(공지사항)은 본 문학상의 취지에 찬동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업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투고 바랍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