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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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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피조물들이여! 별들이 제 자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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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종 펀딩자다! 으하하하! "1708번째 후원자입니다" 라고 메시지 뜬 걸 캡처 못해서 좀 아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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